일상

11/26

seronie 2024. 11. 26. 00:36

바람이 엄청분다

내일은 비가 오고 모레는 눈이 온다고 한다.....

비 정말 시러...............우산쓰고 왔다갔다 하는게 넘나 귀찮고 무겁고 축축해지고 옷 젖어서 싫다...

근데 또 추워지고....

날이 말이 아니네

오늘은 함수파트 vlookup,삼각함수,if,함수 등등 다 배워서 머리터질뻔

진짜 주말에 공부안했으면 어쩔뻔했냐;;;;못따라갔을뻔;;;

컴터공부는 예습복습이 필수인거같다....

 

오늘 수업끝나고 집가는길에 김밥이랑 떡볶이 사서 갔는데 맛있던 집이 맛이 싹 다 바껴서 속만 안좋아졌다...

만원이나 썼는데............제기랄...

그리고 밤에 며칠전부터 과육있는 음료수가 너무 먹고싶어서 큰맘먹고 배달시켰는데

아망추? 아이스티에 망고추가 첨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딸기라떼도 맛있었어... 근데 호떡은 가격맞추느라 산건데 맛없더라.....ㅋ..... 음료만 살걸

근데 캔따개있고 거기에 얼음을 넣어놓으면 어떻게 비우라는거임.....

뜨거운 물 부어서 녹여서 버렸잖아..ㅋ.............

아 수요일이랑 목욜에 눈온다는데 수욜엔 이모티콘수업 마지막날인데 눈오면 그 미끄러운 길을 어케가나 싶고....

문제다 문제

수업을 쨀 수도 없고

 

그나저나 사놓은 책은 많고 읽을 시간은 없고

없다기보다 피곤해서 못보는것도 있고 

수업끝나고 집에오면 밥먹고 복습하고 예습하다가 뻗어서 잠.....

영어공부는 언제...아니 그보다 일본어 교재 3월에 사놓고 가타가나를 못외워서 못하고있다는게 너무 어이없음...죽어도 안외워져....

컴터자격증 내년 1월에 따려고했었는데 어쩌다보니 12월에도 돈 나갈일이 많아서 2월로 미뤄야할듯..ㅋ.....

습관적으로 ....ㅋ을 많이 쓰게되었다 아저씨같군

소화제먹고 자야지 소화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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