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파워포인트 수업으로 들어갔는데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집에서 예습을 해가도 어려웠고 진도가 너무 빨라가지고 정신이 없었다.
예습범위를 항상 지나침...예습한거는 음 그래 이해가 돼 근데 이제 안한곳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말을 못따라가고있음...ㅋ...
특히 차트쪽은 한글이나 파워포인트나 왜케 어렵지 그 이후는 더 어렵겠지....
표만들고 열 맞추고 도형도 똑같이 따라만들어야하는데 그게 계속 어긋나서 질문하고
눈금자로 다시 글 맞추고 도형도 확대해서 똑같이 만들고 젠장할 이렇게까지 세세해야하냐고요....
어쨋든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진심 집에가고싶었음
근데 집에가도 어차피 연습해야하는건 똑같으니까 아니 근데 수업듣는분들 신기한게 버벅거리는 사람은 나포함3명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알아서 척척임.....진짜 신기하다니까...
다들 해봤나봐 '-` 나만 어려워ㅠ
아 어쨋든 컴터만 하면 고개를 숙이고 목을 앞으로 빼서 진짜.............4시간을 그렇게 배우고 나면 목이 아파서 미쳐버릴거같음 어깨도 마찬가지...
집에와서 안마기를 필수로 돌려야함...근데 그때뿐임
그러고보니까 국비훈련 다 받으면 출석부 제출해야한다는데 수당신청날에도 수업들어야해서 출석부 퇴실찍고 말해서 받으면 바로 집가서 보내야하는데 당일에 보내는거니까 그래도 인정이겠지?
모르겠다 이거는 상담사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상담때는 출석부 얘기를 안해줬어서 헷갈린단말이지
자동으로 해준다고 했던거 같기도하고...아오썅...헷갈려
그리고 드디어 수당 검토중에서 지급신청으로 들어감 빠르면 월욜에나 들어올거같다.... 주말엔 쉰다고 하니까
아 그리고 뮤지컬 예매한거 취소했다..ㅋ...............모종의 이유로......... 내 탓은 아님ㅋ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만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똥을 뿌릴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아꼈다고 생각해야지 하지만 수수료 6천원 뗐어 쌩돈나감 짜증나!
아 타로도 심심해서 유툽으로 가끔보는데 나한테 거액이 들어온다는거야
그래서 오 알리이벤트인가 했더니 아니었고^^ 로또는 더더욱아닌게 사지를않음^^
사고싶지도 않음ㅋ 지금껏 로또로 날린 돈이 얼마냐.........ㅋ......... 난 수동으로 안사고 자동으로 사니까.
내일은 서점가서 itq 교재 비교해보고 와서 인터넷으로 살까 생각중인데
엄마가 마트 가재서 못갈수도
그리고 희망도서 신청해서 받은 책들 결국 다 못읽어서 도서관에 반납해야함
나는 그냥 만화책이 편한거 같음ㅋ............
포스윙 넘나 굵고 양이 장난 아니라 걍 안읽기로함...
힐링소설들도 별로 재미가 없어.....
희망도서는 뭐 조금 읽다가 말았고
갖다주는게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