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서 그냥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쓴다...
오늘도 역시나 학원을 갔다왔고.... 옆자리아줌마 제발 그만좀 물어봐ㅏㅏㅏㅏㅏㅏ5번 질문하는거 너무하자나
내가 착해서 그렇지(?) 계속 알려주는데 오늘은 한숨 한번 쉬었다. 남 뭐하고있을때 물어보냐 진짜...
가르쳐주면 그냥 고맙단 소리도 안하고 아~ 이러고 넘어가서 더 괘씸해서 그냥 진짜 책에 다 나와있어요 이래야지 짜증나서 증맬...
오늘 그리고 드디어 구직촉진수당 들어왔고 돈갚고 공과금 내고 나니까 내가 쓸돈이 5만원도 안되서 슬펏다...ㅠㅠ
왜 하필 병원에 가야하는가........병원비랑 약값이 너무 비싸서 안다니고싶은데 안그러면 삶을 연명하지못하니 어쩔수가 없음.. 진심 대학병원 진료비 너무 비싸다....
피곤하군 오늘은 더 쓸말도 기억나지않는다